문무바람, 베스타스와 풍력발전기 우선공급계약 체결

(2022년 11월 24일) 문무바람이 울산 해역에서 추진 중인 총 1.3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을 위해 베스타스와 풍력발전기 우선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. 베스타스가 공급할 V236-15.0MW 풍력발전기는 부유체와 함께 수심 약 120-150m 사업지에 설치 될 예정 입니다.

부유식 해상풍력의 경제성 확보를 위해 15.0MW 급 대형 터빈이 필요하며,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터빈과 부유체의 통합이 중요합니다. 이번 계약을 통해, 문무바람은 베스타스의 15MW 터빈과 국내에서 제작될 부유체를 통합하여 부유식 해상풍력의 경쟁력 있는 상업화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.

문무바람 주영규 대표이사는 “이번 기회를 통해 문무바람이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여 한국 해상풍력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”고 설명했습니다.

보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:  Vestas selected as preferred supplier for the 1.3 GW MunmuBaram floating offshore wind project in South Kore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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